청 "김정숙 여사 옷, 특활비 아닌 사비로 구입"

  • 2년 전
청 "김정숙 여사 옷, 특활비 아닌 사비로 구입"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특수활동비로 명품 의류와 장신구를 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를 구입할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의상 비용 공개 요구와 관련해 "사비로 부담한 내역을 공개할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김정숙 #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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