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신년하례 법회 참석 "평화정착에 힘 모아달라"

  • 4년 전
김정숙 여사 신년하례 법회 참석 "평화정착에 힘 모아달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자비심이 절실한 시대" 라고 말한 김 여사는 올해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는 해인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여정에 힘을 모아주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차별 없이 포용하는 세상,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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