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불통 비판 반박…"대통령과 참모 1~2분 거리 내 소통"

  • 2년 전
청, 불통 비판 반박…"대통령과 참모 1~2분 거리 내 소통"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청와대 내 집무실과 비서동의 거리가 멀어 소통이 어렵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듭 반박에 나섰습니다.

박 수석은 SNS 글을 통해 "문 대통령은 본관과 비서동의 물리적 거리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 비서동으로 내려와 여민1관 3층 집무실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모든 참모들은 문 대통령을 1~2분 내로 언제든 만나고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윤 당선인 측의 청와대 이전의 이유가 국민 속으로 가겠다는 일념이어야지, 청와대가 '불통 구조'라는 오해에 기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문재인_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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