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작년보다 낮아져

  • 2년 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작년보다 낮아져

오는 22일 공개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과 서울 평균 모두 20% 이상 오를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작년 수준을 밑돌 전망입니다.

국회와 정부 부처들에 따르면 이르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서울과 전국 기준으로 작년보다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실거래가 하락세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2020년 가격 상승률과 현실화율을 반영해 전국 평균 19.05%, 서울은 19.89% 올랐습니다.

다만 지난해 집값이 급등한 경기도와 인천은 30%에 육박하는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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