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던 30대 이틀 만에 자수

  • 2년 전
전자발찌 끊고 도주했던 30대 이틀 만에 자수

서울 도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던 30대 남성이 이틀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9시 반쯤 서울 서초구 논현역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 A씨가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서초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법무부는 A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전자발찌 #논현역 #서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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