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상황실] 오후 6시 기준…전국 투표율 75.7%

  • 2년 전
[대선상황실] 오후 6시 기준…전국 투표율 75.7%

현재 시각 오후 6시 19분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일반 투표는 모두 마감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높은 투표율 기록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입니다. 오후 6시 기준 전국 투표율 75.7% 기록했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72.7% 기록했는데요.

이보다 더 높아진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종 투표율이 얼마가 나올지 주목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지금까지 투표율이 어떻게 변했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면 오전 시간대 사전투표 반영 전이라 완만한 흐름 볼 수가 있습니다.

오전 7시 2.1%로 시작을 했고요.

오전 10시 11.8% 그리고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이 합산이 돼서 급격히 높아진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64.8% 그리고 오후 4시 71.1% 기록을 했고요.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기준 75.7%의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그리고 격리 유권자의 투표율까지 합산이 되면 더 높은 투표율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에는 지도를 통해서 권역별로 자세히 살펴볼 텐데요.

먼저 지금 이 시각 투표율, 전국 투표율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6시 기준이고요. 75.7% 높은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그리고 낮은 지역 차례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높은 지역은 호남권입니다.

광주, 전라 80.1%로 가장 높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장 낮은 지역은 지금 제주로 나타났는데죠.

70.4%의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지역으로 가볼까요? 먼저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 최대 승부처죠.

오후 6시 기준으로 투표율 76.4%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전, 세종, 충청으로 가보겠습니다.

중원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투표율 74.2%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울경 지역 가보겠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이고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선거마다 스윙보터 역할을 해 오기도 했는데 이번 대선에서 승부처가 될 수 있을까요?

현재 투표율 74.4%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북으로 가보죠.

보수의 심장 TK 지역입니다. 현재 투표율 대구, 경북 77.4%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지역 한번 가볼까요?

130만 명이라는 적은 유권자 수 때문에 투표에서 결정적 역할을 못했다는 평도 있었지만 3%의 표심 이번 대선에서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강원지역 투표율 74.4%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도를 통해서 권역별로 투표율까지 한번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일반 투표는 마감이 됐지만 코로나 확진자 그리고 격리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7시 반까지 진행이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분들 계시겠지만 끝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개표 방송도 저희 연합뉴스TV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율 전해 드렸습니다.

#대선상황실 #투표율 #20대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