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상황실] 오후 4시 기준…전국 투표율 71.1%

  • 2년 전
[대선상황실] 오후 4시 기준…전국 투표율 71.1%

지금 이 시각 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선투표 전국 1만 4000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투표율 알아볼까요.

오후 4시 기준입니다. 전국 투표율 71.1%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67.1% 기록했는데요. 이보다 더 높아진 수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 시각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그리고 가장 낮은 지역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호남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이 77.3% 그리고 광주가 76.4%로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낮은 지역도 한번 알아볼까요. 인천과 제주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재 인천이 68.4% 그리고 제주가 66.9%로 지금 이 시각 비해서 비교적 낮은 투표율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오전 시간대는 완만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오전 7시에 가보면 2.1%로 시작을 해서 오전 8시 5%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에는 11.8%의 투표율 나타났고요.

오후 12시 20.3%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 보시면 갑작스럽게 높아진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가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높은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오후 2시 64.8% 기록을 했고요. 그리고 현재 시각 오후 4시 기준 71.1% 투표율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역대 대선 투표율과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2002년 16대 대선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죠.

16대, 17대 대선은 투표율이 2시간마다 집계가 돼서 오후 3시 기준 준비했습니다.

당시 투표율 54.3% 그리고 48%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18대 대선부터는 오후 4시 기준 준비를 했는데요.

65.2% 그리고 67.1% 투표율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대 대선 이제 본투표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후 6시까지 일반 투표가 진행이 되는데요.

일반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오후 7시 반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 그리고 격리 유권자의 투표가 진행되는데요.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이 가능하고요.

보건소에서 받은 투표안내문장 원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잘 확인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율 전해 드렸습니다.

#이시각투표율 #대선 #20대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