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대국민 입장문 발표 外

  • 2년 전
[AM-PM] '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대국민 입장문 발표 外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 보는 보도국 AM-PM 시간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12:00 '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 대국민 입장문 발표 (중앙선관위 청사)

확진자 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휩싸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혼선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노 위원장은 부실관리 논란이 불거진 뒤 준비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대국민 사과 요구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14:00 여성단체협의회,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서울 공군호텔)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5대 정책 등을 발표하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과 함께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응원할 예정입니다.

▶ 오늘부터 러시아 중앙은행·국부펀드·로시야은행 거래중지

정부가 7개 러시아 은행에 이어 러시아 중앙은행,국부펀드, 로시야 은행과 거래를 오늘(8일)부터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재 대상 국부펀드는 국가복지기금(NWF)과 직접투자펀드(RDIF) 등 2개입니다.

이로써 정부는 총 11개 러시아 기관·자회사에 대해 거래를 중단했습니다.

▶ 이재명 끝까지 수도권 집중…홍대에서 유세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최대 격전지 수도권 공략에 집중합니다.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서 유세를 시작해 경기 파주와 인천, 광명에서 바닥 민심을 훑은 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을 거쳐 홍대 거리에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윤석열 경부선 상행 유세…서울서 '피날레 유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경부선 상행선 유세를 통해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윤 후보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을 잇따라 훑고 나서 저녁엔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펼친 뒤 건대입구역과 강남역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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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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