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워치

■ 이재명 수도권 공략…윤석열 충남·전북 거리유세

여야 대선후보들이 어제 첫 법정 TV토론을 마치고 오늘은 다시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남과 전북 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 곽상도 재판행…김만배·남욱 추가기소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오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곽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 10만명 육박…"코로나19 출구 찾는 초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 상황을 "코로나19 출구를 찾는 초입 단계"로 평가했습니다.

■ 문대통령 "우크라이나 주권 존중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긴장 상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존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승인…알짜노선 조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다만, 10년 내 알짜 해외노선 취항을 원하는 국적항공사에게 공항 이용권이나 운수권 일부를 내주란 조건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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