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2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22일 뉴스워치

■ 대우조선 하청노사 협상 타결…파업 51일만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노사 협상이 파업 51일째인 오늘 오후 타결됐습니다. 다만 쟁점이었던 손해배상 등 민형사상 책임 면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 여야 원구성 합의…행안위·과방위 1년씩 맡기로

여야가 국회 공백 53일 만에 후반기 원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막판까지 쟁점이었던 과방위원장과 행안위원장은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습니다.

■ 윤대통령 "북핵·미사일 방어 태세 더 촘촘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사일 방어 체계를 더 촘촘하게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약 후퇴 논란에 휩싸였던 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확진자 4주새 9.5배…'켄타우로스' 3명째

어제 하루 전국에서 6만 8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4주 전보다 9.5배 늘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자는 1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 저녁까지 곳곳 소나기…내일 전국 막바지 장맛비

오늘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저녁에는 서해안 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워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