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아기상어' 최초 100억 뷰…"세계인이 한번 이상 본 셈" 外

  • 2년 전
[핫클릭] '아기상어' 최초 100억 뷰…"세계인이 한번 이상 본 셈" 外

▶ '아기상어' 최초 100억 뷰…"세계인이 한번 이상 본 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동요 '아기상어' 댄스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억 회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동요인 '아기 상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등장해 영어로 노래 부르며 율동하는 영상인데요.

2016년 6월 공개된 뒤 '베이비 샤크 뚜루루 뚜루∼'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20년 11월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 (70억4천만회)에 올라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제작사 측은 '100억 뷰'라는 기록은 전 세계 인구를 뛰어넘는 수치라며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구가 적어도 한 번씩 아기상어 영상을 본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초고층 아파트에 드론 띄어 나체 촬영 30대 징역 8월

고층 아파트 상공에 드론을 날려 옷을 벗고 있는 사람들을 불법 촬영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8일 밤 부산시 해운대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1.8㎞ 떨어진 엘시티 건물 쪽으로 드론을 날려 옷을 벗고 있는 성인 남녀 4명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자전거 타고 다니며 상습 방화…철도기관사 구속기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쓰레기 더미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60대 철도기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은 방화 혐의로 60대 철도기관사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시 유성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6차례에 걸쳐 쓰레기 더미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같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철도는 올해 초 A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문책할 방침입니다.

#아기상어 #드론 #상습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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