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 김 등 美하원의원 무더기 코로나 '돌파감염'

  • 2년 전
한국계 영 김 등 美하원의원 무더기 코로나 '돌파감염'

한국계 영 김 의원을 비롯해 미국 하원 의원들이 잇달아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김 의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상태가 좋으며, 업무를 계속 할 것이고 곧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내 대표적 진보파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 역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같은 당 소속 짐 쿠퍼 의원과 숀 캐스틴 의원도 지난 주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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