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공수처, 검사회의…통신조회 논란 등 논의 전망 外

  • 2년 전
[AM-PM] 공수처, 검사회의…통신조회 논란 등 논의 전망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8:30 삼성전자, 2021년 4분기·연간 잠정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잠정 실적은 회계 결산이 끝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수치로,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주력 사업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냈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 15:00 식당·카페·대형마트 방역패스 집행정지 심문 (서울행정법원)

식당과 카페, 대형마트 등 17개 업종에 적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패스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낸 집행정지 사건의 심문이 오늘 오후 3시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법원은 사교육에서의 방역패스와 관련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해 학원과 독서실 등에 적용되는 방역패스 효력이 중지된 바 있습니다.

▶ 공수처 검사회의…통신조회 논란 등 논의 전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검사들이 새해를 맞아 오늘 오후 검사회의를 엽니다.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이 참석하는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정치권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통신 조회 논란 등의 현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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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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