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여야 '수해 TF' 2차 회의…지원 논의 속도 外

  • 9개월 전
[AM-PM] 여야 '수해 TF' 2차 회의…지원 논의 속도 外

오늘(3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1:00 여야 '수해 TF' 2차 회의…지원 논의 속도 (국회)

여야 수해복구 지원 TF가 오늘(31일) 두 번째 회의를 열고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해 예방과 피해지원 입법을 논의합니다.

여야는 재난위기관리 매뉴얼과 하천 침수 피해 방지 등 관련 법안 중 신속히 처리해야 할 법안을 추릴 방침입니다.

지난 26일에는 첫 회의를 열고 수해복구와 예방에 필요한 입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서울지하철 9호선 '지옥철' 9호선…출근길 운행 4회 증회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도 때문에 '지옥철'로 불렸던 서울지하철 9호선의 운행 횟수가 출근 시간대부터 4회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서해선이 개통되면서 9호선에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급행열차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각 2회씩 늘릴 계획으로, 수송력은 5천여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16:20 황선우 등 수영 국가대표팀 귀국…8개 한국 신기록 (인천국제공항)

황선우 선수를 비롯한 수영 국가대표팀이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경영 7개 종목에서 8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황선우 선수는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수해복구 #서울지하철_9호선 #황선우 #한국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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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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