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조송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2년 전
'계약해지' 조송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무단이탈 논란을 빚은 조송화가 전 소속팀 기업은행과 법정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조송화 측은 어제(24일) 서울중앙지법에 계약해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업은행은 팀 분란을 야기한 조송화에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새 팀을 구하지 못하면 올 시즌을 뛸 수 없고, 잔여 연봉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조송화는 결국 법적 싸움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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