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1위 2년째 세종시…'억대연봉' 91만명

  • 2년 전
평균 연봉 1위 2년째 세종시…'억대연봉' 91만명

지난해 거주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3,82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84만 원 늘었습니다.

17개 시도 별로 보면 세종이 4,515만 원으로 2년 연속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고, 서울과 울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봉 1억 원이 넘는 근로자는 91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6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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