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중 화상 정상회담 15일 저녁 개최"

  • 3년 전
백악관 "미중 화상 정상회담 15일 저녁 개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화상 정상회담이 현지시간 15일 저녁 열린다고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2일,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두 정상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이익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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