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50cm"‥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 세상떠나

  • 3년 전
작은 몸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방글라데시의 희귀 난쟁이 소가 세상을 떠난 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부탄 품종의 소, '라니'는 생후 23개월 당시 키가 51cm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소에 비해서도 크기가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었는데요.

주인은 생후 24개월이 되던 지난달 라니가 갑작스럽게 숨졌고 지난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로 등재 신청이 승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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