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0월 총파업 예정대로 진행"

  • 3년 전
민주노총 "10월 총파업 예정대로 진행"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 정기국회를 맞아 비정규직 차별과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는 대국회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에서 노동자 권리를 위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다"며 노동법과 근로기준법 개선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달 20일에 예정대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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