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전담병상·거점형 치료센터 확대 추진

  • 3년 전
서울시, 코로나 전담병상·거점형 치료센터 확대 추진

위중증 환자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가 코로나 전담병상과 거점형 생활치료센터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무증상·경증환자가 병세 악화로 전담병원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기존보다 의료인력과 장비를 보강한 거점형 생활치료센터를 현재 70병상에서 130병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현재 240개인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12개를 더 확보해 가동률을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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