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가치료 인원 49명…대상 확대 검토"

  • 3년 전
서울시 "자가치료 인원 49명…대상 확대 검토"

서울시는 자택에 머무는 자가치료 확진자가 현재 4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가치료는 자택에 머물며 치료를 받는 방식으로 지금은 만 12세 이하의 무증상·경증 환자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환자만 가능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자 자가치료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4일 현재 서울의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8.8%이며,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27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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