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연소 14살 금메달리스트, 기초교육 못 받았다고 중국에서 논란+SNS 팔로워 수 높이려고 수백명 집앞 촬영

  • 3년 전
도쿄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올해 14살로 압도적으로 실력을 뽐낸 취안훙찬(全紅嬋)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취안훙찬이 메달을 따낸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엉뚱한 대답을 해 선수에 대한 기초교육 없이 기계처럼 훈련만 시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안훙찬은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 1차 시기부터 줄곧 1위를 지키며 도쿄올림픽에서 중국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메달을 획득한 직후 한 중국 기자와 인터뷰에서 취안훙찬에게 “자신(취안훙찬)의 성격은 어떤 것 같나”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취안훙찬은 ‘성격(性格, 씽거)’과 발음이 비슷한 ‘씽 오빠(씽거)’로 이해한 듯 기자의 질문을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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