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특례 권한 확보 노력

  • 3년 전
[초대석]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특례 권한 확보 노력


내년 1월엔 경기도 수원시가 특례시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수원시가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을 자치 권한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시간, 염태영 수원시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최근에 수원역 앞에 있던 성매매 집결지가 완전히 폐쇄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물리적 충돌 같은 우려할 만한 사태 없이 업주들이 자진해서 업소 문을 닫았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시민들도 많이 반기실 것 같은데, 그 간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시장님 설명 부탁드립니다.

수원시 하면 기초지방정부들 중에서 가장 인구수도 많고, 이번 경우만 아니라 여러 면에서 모범적인 정책 사례도 많이 만들어 오신 걸로 아는데요. 특히 특례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내년에 수원특례시가 출범하는데요. 어떻게 잘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까?

수원특례시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시장님께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셨지만, 현직 단체장으로서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활동을 하셨습니다. 7개월간 최고위원으로 활동한 소회는 어떤가요?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요 성과는 무엇이 있었나요?

마지막으로 시장님은 3선 수원시장이십니다. 이제 수원시장으로서 임기도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기 후 시민들에게 어떤 시장으로 기억되길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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