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차관 첫 소환조사

  • 3년 전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어제 이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경위와 이후 경찰에서 내사 종결을 받은 과정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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