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폭행' 이용구 전 법무차관 집행유예

  • 2년 전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용구 전 법무 차관이 1심에서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 지법은 이 전 차관이 변호사였던 재작년 11월, 택시 기사를 때리고,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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