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림픽 대장정,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어"

  • 3년 전
김연경 "올림픽 대장정,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어"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최종 점검 무대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1일) 오전 대회가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25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15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김연경의 각오, 직접 들어보시죠.

"이번이 저한테는 마지막 올림픽이 될 거라 생각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고 마무리를 좋게 하고 싶은 생각이라 메달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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