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1세에 오바마 인터뷰한 '꼬마 기자' 23세 돌연 사망

  • 3년 전
11세 어린 나이에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와 인터뷰를 진행해 호평받았던 꼬마기자 ‘데이먼 위버’가 돌연 사망했습니다.

유족은 지난 1일 위버가 병원에서 자연사했다고 전했는데요.

초등학교 방송국 기자로 활약하던 위버는 오바마와 인터뷰에서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 개선이나, 급식의 질에 관한 질문을 하는 등 10분 분량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현직 대통령을 인터뷰한 기자 중 최연소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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