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생일파티 총기난사범 "초대받지 못해 분노"
  • 3년 전
지난 9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6명이 숨졌는데요.

당시 20대 용의자 ‘테어도로 마시아스’는 가족의 생일파티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콜로라도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용의자는 평소 질투심이 많은 성격이었다며,

이전 가족 모임에서 불화를 겪었고 이번 생일파티에도 초대받지 못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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