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 브라질 항공편 운항 중단…"변이 차단 목적"

  • 3년 전
프랑스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브라질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브라질의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면서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브라질과 프랑스 간 모든 항공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브라질에서 처음 확인돼 남미 인접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프랑스에 번지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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