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화이자 백신 50만회분 추가 국내 도입 外

  • 3년 전
[AM-PM] 화이자 백신 50만회분 추가 국내 도입 外

오늘(3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겠습니다.

▶ 7:30 화이자 백신 50만회분 추가 국내 도입 (인천국제공항)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 50만회분이 오늘(31일)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도착합니다. 지난 24일 도입된 50만회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2분기 도입 예정인 화이자 백신 600만회분은 우선 4월에 100만회분, 5월에 175만회분으로 순차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사와 개별 계약한 백신도 5~6월에 700만회분이 순차적으로 들어올 계획입니다.

▶ 10:00 대검, 전국 검사장 화상회의…투기 근절책 논의 (대검찰청)

대검은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18개 지검장과 3기 신도시 관할 수도권 5개 지청장이 참석하는 '전국 검사장 화상 회의'를 엽니다.

이 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대응 방안과 함께 전담수사팀 구성 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검은 앞서 전국 검찰청에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 확대 편성과 함께 공직 관련 투기사범을 전원 구속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14:00 국회 정무위, 이해충돌방지법 재논의 (국회)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늘(31일) 법안심사2소위원회를 열고 이해충돌방지법을 다시 논의합니다.

지난 24일까지 3차례 열린 소위원회에서 여야는 이견을 보여 법안 의결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LH 사태를 방지할 필요성이 크다며 신속한 처리를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새로운 법이고, 공직자 등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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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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