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263만회분 추가 도입 外

  • 3년 전
[AM-PM]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263만회분 추가 도입 外

오늘(18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263만회분 추가 도입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263만 회분이 오늘 추가로 도입됩니다.

화이자 백신 160만 1천 회분은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3만 6천 회분은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고됩니다.

도입에 차질이 생겼던 모더나 백신 공급량은 이번 주 중 결정될 전망인데요.

구체적인 공급 일정도 곧 정해질 예정입니다.

▶ 14:00 '원전 평가조작 의혹' 백운규 수사심의위 열려 (대검찰청)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배임교사 혐의로 기소하는게 타당한지 살펴보는 겁니다.

각계 전문가 중 무작위로 선정된 위원 15명이 참석하는데요.

심의 결과에 강제성은 없지만 수사팀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14:00 '다리절단' 중상 입힌 음주운전자 선고 (인천지법)

음주운전을 해 20대 오토바이 배달원을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오늘 1심 선고를 내립니다.

검찰은 이 운전자가 사실상 사망에 가까운 중한 상해를 입혔다며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했는데요.

이 사고로 피해자 왼쪽 다리가 절단됐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법원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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