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화이자 백신 2월 말∼3월 초 도입"…국내 1호는 AZ백신

정총리 "화이자 백신 2월 말∼3월 초 도입"…국내 1호는 AZ백신

정세균 국무총리는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화이자 백신 국내 도입 시기가 2월 말에서 3월 초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지난달 31일 코백스 화이자 백신 도입 예상 시기를 '이르면 2월 중순'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1호 백신은 화이자가 아닌 아스트라제네카로 결정됐습니다.

정 총리는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백신이 어떤 것이든 그간 준비해 온 접종 계획에 따라 도입, 수송, 보관, 첫 접종까지 전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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