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신현수, 사의표명 마음 아파…함께 하길"

  • 3년 전
박범계 "신현수, 사의표명 마음 아파…함께 하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마음이 아프다. 보다 더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파동'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신현수 수석과 이번 인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만났고 얼마든지 따로 만날 용의가 있다"며 "민정수석으로 계속 계셔서 문재인 대통령 보좌를 함께 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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