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인사에 野 "추미애 2기" 비판…與 "제 역할 기대"
- 3년 전
檢인사에 野 "추미애 2기" 비판…與 "제 역할 기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고위간부 대부분을 유임한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박 장관의 첫 인사를 존중한다"며 "자체 개혁 등 검찰이 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바뀌어야 할 요직은 말뚝처럼 박아놓은 정권 옹위부의 오기 인사"라며 "추미애 2기가 시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검찰 인사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고위간부 대부분을 유임한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박 장관의 첫 인사를 존중한다"며 "자체 개혁 등 검찰이 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바뀌어야 할 요직은 말뚝처럼 박아놓은 정권 옹위부의 오기 인사"라며 "추미애 2기가 시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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