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3D 프린터로 만든 집 판매 시작

  • 3년 전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 뉴욕에 집값 걱정 없는 집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3D 프린터로 지은 집 사세요"입니다.

미국 뉴욕 리버 헤드의 위치한 1층짜리 주택인데요.

흔히 보던 주택과 다를 바 없어 보이죠.

사실 한 3D 프린팅 업체가 3D 프린팅 기술로 찍어낸 집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처음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는데요.

침실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고 차량 2대가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차고도 있다고 합니다.

한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등록된 가격은 우리 돈 3억 5천만 원, 이 지역의 유사한 신축 건축보다 가격이 50%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3D 프린터로 찍어낸 이 주택은 친환경 콘크리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에너지 절약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축의 기술에 관한 기존의 방법이 많이 바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