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진달래, 학폭 논란 인정…"평생 반성할 것" 外

  • 3년 전
[SNS핫피플] 진달래, 학폭 논란 인정…"평생 반성할 것" 外

▶ 진달래, 학폭 논란 인정…"평생 반성할 것"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트로트 가수 진달래씨입니다.

진달래씨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달래씨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꽤 상세한 내용의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진달래 씨는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했는데요.

학창 시절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된다면 피해자분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진달래씨는 모든 책임을 지고 출연 중인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 여자친구 소원, 나치 연상 마네킹과 포옹 '논란'

다음 핫피플은 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입니다.

소원이 SNS 올린 사진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사진이 논란이 된 사진인데요.

독일 군복을 입은 마네킹을 안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원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네킹 복장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군복을 연상시킨다며 항의했고, 해외 팬들도 나치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소원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인데요.

소원이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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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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