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식품공장서 코로나19 집단감염…43명 확진

  • 3년 전
경기 양주 식품공장서 코로나19 집단감염…43명 확진

경기 양주시의 한 식품 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양주시는 이 공장 직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 4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후 직원 2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4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공장에 대한 정밀 방역을 하고,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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