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로공사, 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꼴찌 탈출

  • 3년 전
[프로배구] 도로공사, 인삼공사 제물로 3연패·꼴찌 탈출

중계방송 관계자의 코로나 확진으로 일시 중단됐던 프로배구가 사흘 만에 재개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켈시가 23점, 박정아가 22점을 올리는 '쌍포'의 활약 속에 인삼공사를 3 대 1로 꺾고 최하위에서 4위로 도약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토종 선수들이 똘똘 뭉친 삼성화재가 케이타 홀로 분전한 KB손해보험을 3대 2로 따돌리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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