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118세 생일 맞은 세계 최고령 日 할머니

  • 3년 전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인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지난 2일 118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후쿠오카의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다나카 할머니는 1903년 태어났는데요.

재작년 3월, 116세 당시 남녀를 통틀어 생존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에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다나카 할머니는 118번째 생일을 맞아 장수 비결을 묻는 말에 "맛있는 것을 먹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또한 목표로 하는 수명은 120세라면서 앞으로 최소한 2년은 더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