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캐치볼' 키움 허민 의장, 2개월 직무 정지

  • 3년 전
'접대 캐치볼' 키움 허민 의장, 2개월 직무 정지

키움 구단 선수들과 사적으로 야구 연습을 해 물의를 일으킨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KBO는 어제(28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허민 의장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KBO리그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직무 정지 2개월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구단의 CCTV 사찰 논란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 향후 사법 조치 결과에 따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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