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탁구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 3년 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코로나19로 여파로 세 차례나 연기됐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회와 6개 대륙연맹회장단의 회의 결과, 내년 2월 예정됐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00명 이상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리 방역당국의 권고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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