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동계체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
- 3년 전
제102회 동계체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문체부는 "대회 취소로 인한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동계체전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문체부는 "대회 취소로 인한 선수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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