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고 위조 혐의' 윤석열 장모 오늘 첫 재판

  • 3년 전
'통장잔고 위조 혐의' 윤석열 장모 오늘 첫 재판

땅 매입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첫 재판이 오늘(22일) 열립니다.

의정부지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법원행정처가 3주간 휴정을 권고했지만, 최씨의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최씨는 2013년 성남시의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