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중단된 필리버스터…저녁 8시 재개

  • 3년 전
코로나 여파에 중단된 필리버스터…저녁 8시 재개

국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새벽 중단된 필리버스터를 저녁 8시부터 재개합니다.

국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보좌진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여야가 협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를 들어 필리버스터 중단을 야당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단 8시 속개하는 본회의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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