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방문 참고인 확진…청사 긴급방역

  • 4년 전
서울중앙지검 방문 참고인 확진…청사 긴급방역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실을 방문한 참고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1차 접촉자인 검사, 수사관, 실무관 등 3명을 즉시 귀가 및 자가격리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사 4층을 포함한 관련 공간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향후 검사 결과 등에 따라 필요한 추가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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