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 판사 1명 코로나 확진…청사 방역 예정

  • 3년 전
서울행정법원 판사 1명 코로나 확진…청사 방역 예정

서울행정법원 소속 부장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해당 부장판사는 어제(5일) 오전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오늘(6일) 역학조사를 실시한 뒤 방역에 들어갈 예정으로, 해당 부장판사가 전담하는 재판은 이번달 기일이 모두 변경됩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해당 부장판사가 지난달 24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확진 전 마지막 재판을 했다며, 당시 법정을 방문한 사건 당사자, 방청인 등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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