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6개월 확정

  • 3년 전
'별장 성접대 의혹' 윤중천, 징역 5년6개월 확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성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6일) 특경법상 사기,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무고, 강간치상 등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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