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같은 층 근무자 7명 코로나 확진

  • 3년 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같은 층 근무자 7명 코로나 확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건물 같은 층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수원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밀접 접촉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밀접접촉자로 검사받은 300여명의 직원 중 나머지 직원들은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에선 지난 18일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 및 소독작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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