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학초 급식실 근무자 확진…등교 중지

  • 4년 전
서울 방학초 급식실 근무자 확진…등교 중지

서울 도봉구 방학초등학교의 급식실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학교가 오는 26일까지 등교를 전면 중단하고 원격수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북부교육청에 따르면 급식실 종사자 1명의 가족 가운데 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함께 검사를 받은 조리 종사원 등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5일부터 등교가 이미 일시 중단된 상황이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