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쏘나타 N 라인 출시…3,053만원∼3,642만원 外

  • 4년 전
[비즈&] 쏘나타 N 라인 출시…3,053만원∼3,642만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쏘나타 N 라인 출시…3,053만원∼3,642만원

현대자동차가 정지상태에서 6.5초면 시속 100㎞까지 가속이 가능한 동력 성능을 갖춘 '소나타 N라인'을 출시합니다.

소나타 N라인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고, 가격은 프리미엄이 3,053만원, 인스퍼레이션이 3,642만원 선입니다.

▶ SKT, 양자암호 적용한 로그인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이 양자암호를 적용한 통합 로그인 서비스 'T아이디'를 출시했습니다.

T아이디는 T월드, 11번가, 플로 등 30여개 사이트와 연동돼 외부 해킹으로 사용자의 아이디·패스워드가 유출되더라도 양자암호가 난수를 생성해 부정 로그인을 방지합니다.

▶ CJ대한통운, 상자포장에 친환경 종이 완충재 도입

CJ대한통운이 종이 포장 안에 공기를 주입한 형태의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개발해 상자 포장에 도입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종이 완충재는 주로 플라스틱이나 비닐 재질로 쓰인 기존 완충재와 달리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내일부터 예약판매

애플과 통신3사가 내일(13일)부터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 예약판매를 시작해 오는 20일 출시합니다.

가격은 아이폰12 미니는 95만원부터, 프로맥스는 149만원부터로 앞서 지난달 30일 출시된 아이폰12 프로는 현재까지 30만대 이상이 개통됐습니다.

▶ CU, '그린 세이브' 전국 확대…편의점판 마감 할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그린 세이브' 서비스를 전국 점포로 확대합니다.

CU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라스트 오더'를 이용해 간편식품 외에도 과자, 라면 등 3천여개 품목을 마감 세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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